이용덕 작가 대표작 (remembering 190111)
이용덕 작가 대표작 (remembering 190111)
현재는 과거의 축적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현재’, ‘지금’이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가 쉼 없이 항해하는 현재라는 배 위에 있는 것과 같다. 배는 지나가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시간을 뒤로 보내며 다가오는 시간을 향한다. 과거로 향한 시간은 배를 스쳐 떠나가지만, 우리는 항상 현재라는 배 위에 있다. 우리는 단지 앞에 보이던 물살이 이내 과거라는 시간…
“가장 철저한 어둠 속에서 새로움을 형성시키고, 빛이 날아와서 밝아지고 세상이 보이고 이미지가 드러나는 것, OLED의 그런 특성들이 제가 하고자 하는 작품과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조소과 이용덕 작가의 인터뷰 영상